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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현대건설, 야스민 없이도 개막 7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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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선두 현대건설이 주포 야스민의 부상 공백에도 개막 7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야스민이 어깨 통증으로 빠졌지만, 36살 황연주가 또 한 번 베테랑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지난 인삼공사전에서 도중에 교체된 야스민 대신 나와 17점을 올렸던 황연주는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도 역시 17점을 터뜨리며 3대 0 완승에 앞장섰습니다.

개막 7연승을 달린 현대건설은 2위 흥국생명과 승점 차를 6점으로 벌렸고,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은 개막 7연패에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