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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부기 있지만 "뛰는 데 지장 없다"…손흥민 '마스크 투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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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가 마스크를 쓰고 현지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수술한 눈 주위가 여전히 부어 있지만 뛰는 데는 지장이 없다며 강한 의욕을 보였습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손흥민이 결전지 도하에 입성했습니다.

검은 뿔테 안경 속으로 수술한 왼쪽 얼굴의 부기가 확연히 드러났지만, 담담하게 자신의 3번째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