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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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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프루프’로 美 ‘빌보드 200’서 5개월째 롱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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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방탄소년단. 사진l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5개월째 순항 중이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5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19일 자)에 따르면, ‘프루프’는 ‘빌보드 200’에서 68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 앨범은 6월 25일 자 차트에 1위로 진입한 후 22주 연속 차트인했다.

‘프루프’는 이외에 ‘월드 앨범’ 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0위, ‘톱 앨범 세일즈’ 41위에 랭크됐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로 199위를 차지했고,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마이 유니버스’가 134위,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151위에 랭크됐다.

한편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디지털 송 세일즈’ 11위, ‘글로벌(미국 제외)’ 69위, ‘빌보드 글로벌 200’ 101위에 올랐다.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는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38위, ‘캐나다 핫 100’ 84위, ‘글로벌(미국 제외)’ 89위, ‘빌보드 글로벌 200’ 102위에 자리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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