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씨는 이병헌, 최민식 씨 등에 이어 이 영화제에서 연기상을 받은 일곱 번째 한국 배우가 됐습니다.
영화 '오마주'는 한국 1세대 여성 영화감독의 필름을 복원하게 된 중년 여성 감독의 이야기입니다.
이정은 씨는 이 영화로 지난달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도 '리프 베스트 배우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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