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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브렉시트 여파로 주식시장 규모에서 유럽 1위 자리를 프랑스에 뺏겼습니다.
블룸버그는 프랑스 주식시장 시가총액이 2조8천230억 달러로 영국 2조8천210억 달러를 앞섰다고 자체 데이터를 인용해서 보도했습니다.
영국이 프랑스에 뒤처지며 1위 자리를 내놓은 것은 데이터 측정을 시작한 지난 2003년 이래 처음입니다.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의 통화정책위원을 지낸 마이클 손더스는 "영국 경제 전체가 브렉시트로 인해 영구히 훼손됐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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