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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래퍼 양홍원이 학교폭력 근절 포스터 앞에서 뻔뻔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양홍원은 아무런 멘트 없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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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학교폭력을 추방합시다'라는 경찰청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양홍원이 담겼다. 양홍원은 비장한 표정을 하고 손가락질을 하며 학교폭력에 대한 경고를 하는 듯한 모습이다.
앞서 양홍원은 지난 2017년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피해자라고 주장한 A씨는 온라인을 통해 "양홍원이 서울 송파 일대에서 가장 심한 일진이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양홍원은 "중학생 때 일탈을 한 적이 있다. 직접 찾아간 적도 있지만 만나주지 않았다"며 학폭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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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양홍원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반성이야? 회상이야?", "디스할 사람이 없어서 자기 디스를 하냐", "당신이나 잘하라"며 일침을 가했다
한편, 양홍원은 Mnet '고등래퍼' 우승, 'SHOW ME THE MONEY 6'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양홍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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