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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환상 드리블→월드컵 발탁 시위…UCL 경쟁 팀까지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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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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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이강인(21, 마요르카)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또 번뜩였다.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를 앞두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다. 72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마요르카는 10일 오전 5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 팔마데마요르카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1-0으로 제압했다. 발렌시아전부터 4경기 무패를 달리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마요르카는 무리키 원톱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공략했다. 중원에서 이강인, 바바 모하메드, 루이스 데 갈라레타, 산체스가, 하우메 코스타와 곤잘레스 아푸도가 윙백에서 화력을 지원했다. 수비는 코페테, 라이요, 발리엔트였고, 골키퍼 장갑은 라이코비치가 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모라타와 그리즈만 투톱이었다. 카라스코, 비첼, 데 파울, 요렌티가 허리에서 공격과 수비를 조율했다. 포백은 만다바, 펠리페, 사비치, 몰리나였고, 골문은 오블락이 지켰다.

마요르카가 깜짝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 16분, 하우메 코스타가 강력한 슈팅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골망을 조준했다. 오블락 골키퍼 손에 맞고 튕겨 나올 볼을 무리키가 가볍게 마무리하면서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전에도 위협적인 모습이었다. 이강인이 1.5선에서 볼을 잡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흔들었다. 헤이닐두와 비첼을 앞에두고 감각적인 팬텀 드리블과 전진 패스를 시도했다. 이후에도 마요르카 공격을 지휘했는데 후반 27분에 디에디후와 교체됐다.

마요르카는 후방에서 볼을 돌리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비를 끌어냈다. 후반 38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골문 앞에서 은디아예가 무리키의 패스를 밀어 찼지만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모라타 등이 분투하면서 동점골을 노렸다.

하지만 라이코비치 골키퍼 손에 걸려 득점하지 못했다. 마요르카는 수비에 집중하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았고, 홈에서 값진 승점 3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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