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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공개도니 빌보드 최신 차트(11월 12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진이 지난달 28일 발표한 '디 아스트로넛'은 '핫 100'에 51위로 데뷔했다. 진이 솔로곡으로 '핫100'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슈가, 제이홉, 뷔, 정국 등이 솔로곡이나 드라마 OST 등으로도 '핫100'에 진입한 바 있다.
'디 아스트로넛'은 '핫 100' 이외에도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각각 10위, 6위에 랭크됐다. 이 곡은 또한 '디지털 송 세일즈'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각각 1위, '캐나다 핫 100'에서는 58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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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뿐 아니라 개별 곡도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다.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가 166위,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184위였고,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마이 유니버스'가 110위, '다이너마이트'가 126위, '버터'(Butter)가 186위에 랭크됐다.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각각 91위, 75위에 올랐고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34위, '캐나다 핫 100' 7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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