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가 재결합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는 "브래들리 쿠퍼(47)와 이리나 샤크(36)가 결별 3년 만에 다시 만나 스킨십을 하며 다정하게 데이트를 했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다른 외신은 "이리나 샤크는 브래들리 쿠퍼와 다시 함께 하길 원하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모두 싱글이고, 더 많이 데이트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리나 샤크는 브래들리와 요즘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어서 무척 행복한 상태. 그를 매우 사랑한다"라고 귀띔하기도.
또한 "두 사람은 딸에게 다른 형제자매를 만들어 주길 원한다. 재결합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파파라치 사진도 공개됐다.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서로를 챙기고 있는 모습이 여느 연인과 다르지 않다.
한편 브래들리 쿠퍼는 이리냐 샤크와 결혼식을 올리진 않고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나 지난 2019년 6월 결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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