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진행된 신한 SOHO 사관학교 22기 개강식에서 김유진 강사가 ‘매출증대 20가지 전략’을 강의하는 모습./사진제공=신한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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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신한은행은 청년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신한 소호(SOHO) 사관학교 22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 소호 사관학교는 신한금융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에 따라 긍정적 영향력으로 상생의 선순환을 추구하는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이다.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 경영 노하우 등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신한 소호 사관학교 22기는 20·30대 청년 자영업자 중에서 30명을 선발, 대면과 비대면으로 △브랜딩 및 홍보 전략 △각종 금융지원 제도 등 사업체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8주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청년 자영업자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사업 경영을 돕고자 양질의 컨설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에 발맞춰 금융의 선한 영향력으로 ESG 경영 실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jhk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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