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역대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톱10을 석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
스위프트는 1일 빌보드 톱10의 모든 자리를 정규 10집 ‘미드나잇츠’의(Midnights)의 수록곡들로 채웠다. 핫 100 차트의 톱10을 모두 자신의 곡으로 채운 아티스트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처음이다. 작년 9월 가수 드레이크가 톱 10에 본인의 9곡을 올렸던 것이 기존 최고 기록이다. 스위프트는 미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팝스타로, 지금까지 그래미 어워즈 11회, 빌보드 뮤직 어워즈 29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34회를 수상했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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