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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스포츠계 추모 물결…손흥민도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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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참사에 각계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프로스포츠들도 각종 행사를 취소하고 추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손흥민 선수와 해외 구단들도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FA컵 결승 2차전이 열린 전주월드컵경기장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대형 플래카드가 걸렸습니다.

양 팀 선수들이 추모의 시간을 가진 뒤 열린 승부에서는 조규성이 2골을 몰아친 전북이 통산 5번째 우승을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