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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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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원 기부' 기성용…FIFPro '메리트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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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을 지낸 미드필더 기성용(FC 서울·사진)이 활발한 기부 활동으로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가 주는 상을 받았다.

FIFPro는 27일(현지시간) 올해 '메리트 어워드' 수상자 중 한 명으로 기성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FIFPro의 메리트 어워드는 자선 활동에 앞장선 선수에 주는 상이다. 기성용의 누적 기부 금액은 30억원에 달한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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