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항공기. 아시아나항공 제공 |
[파이낸셜뉴스] 아시아나항공이 중국 항저우 노선 재운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국행 노선 확대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2일과 29일부터 각각 인천~항저우 노선, 선진 노선을 주 1회 일정으로 운항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주 1회 운항하던 인천~창춘 노선은 오는 27일부터 주 1회 늘린 주 2회로 증편한다. 항저우, 선전 노선은 2020년 3월 중단 이후 2년 7개월만에 재운항이다.
인천~항저우 노선은 인천에서 오전 9시 45분에 출발해 11시 항저우에 도착하고, 항저우에서 오후 1시 55분 출발, 5시 5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선전 노선은 인천에서 오후12시 25분 출발, 선전 오후 3시 30분 도착, 선전에서 오후 5시 30분 출발, 오후 9시 45분 인천에 도착는 일정이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중국에 베이징, 난징, 창춘, 하얼빈 등 4개 노선을 취항하고 있으며 이번 재운항으로 6개 노선으로 늘어났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항저우, 선전 운항 재개 외에도 추가 노선 취항을 위해 중국 당국과 지속 협력 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추가 노선 운항을 시작으로 다시 중국노선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