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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KIA 필승조 장현식, 팔꿈치 수술…최대 4개월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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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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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우완 투수 장현식이 오른쪽 팔꿈치에 메스를 댔습니다.

KIA에 따르면 장현식은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을 제거하고 골극을 정리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장현식은 나흘간의 입원 치료 후 3∼4개월간 재활 치료와 보강 훈련을 받을 예정입니다.

장현식은 올 시즌 팔꿈치 통증 등으로 세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8월에는 아예 1군에서 말소된 뒤 휴식을 취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54경기에 출전한 장현식은 5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3.12를 기록하고 2승 3패 19홀드라는 준수한 성적을 내며 '필승조' 역할을 해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76.2이닝 34홀드 평균자책점 3.29로 그해 KBO 홀드상을 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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