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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스타치 득점 뒤 기뻐하는 마인츠 선수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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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에서 뛰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 선수가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이재성은 독일 마인츠의 MEWA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홈경기에서 팀이 2대 0으로 앞선 전반 40분 안톤 스타치의 득점을 도와 팀의 5대 0 대승에 기여했습니다.
앞서 득점만 2개 기록 중이던 이재성의 시즌 1호 도움입니다.
지난 15일 베르더 브레멘과 경기에서 시즌 2호 골을 터뜨렸던 이재성은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마인츠는 리그 3위(승점 18. 5승 3무 3패)로 뛰어올랐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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