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성태진 작가가 한독의약박물관 생명갤러리에서 'My Hero' 개인전을 2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연다. 태권브이를 강철로봇이 아닌 헐렁한 트레이닝복 차림의 ‘인간 태권브이’로 그려내는 작가로 유명하다.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태권브이’의 모습으로 위로와 희망 전달한다. 목판으로 조각하는 모노타입 판화 작업으로 그림과 글을 조각칼로 파내고 새긴 후 그 위에 형광색과 원색으로 채색하는 작품이다. 이번 전시에는 단 하나뿐인 원판화 작품, 러그 작품, NFT 작품 등 총 30여 점을 선보인다. 2022.10.21/ photo@ne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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