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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자폐인 골퍼' 이승민 "희망을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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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애인 US 오픈을 제패한 프로골퍼 이승민 선수가 자신과 같은 발달장애인 골퍼들과 라운딩을 하며 꿈과 희망을 선물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발달 장애인 최초로 한국프로골프투어 정회원이 되고 지난 7월 장애인 US오픈 초대 챔피언에 오른 이승민 선수가 발달 장애인 골퍼와 프로 골퍼가 함께 하는 이벤트 대회에서 참가자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수줍게 하이파이브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