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양키스타디움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뉴욕 양키스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 3승제) 5차전이 우천으로 연기됐다.
MLB 사무국은 18일(한국시간) 경기 장소인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 빗줄기가 계속 쏟아지자 해당 경기를 하루 미뤘다.
ALDS 5차전은 한국시간으로 19일 오전 5시 7분에 열린다.
두 팀은 2승 2패로 팽팽히 맞서있다. 양키스는 1차전에서 4-1로 승리한 뒤 2차전과 3차전을 모두 내주고 탈락 위기에 놓였다가 4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
올해 ALDS가 우천으로 연기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차전도 기상 문제로 하루 연기됐다.
ALDS 5차전에서 승리하는 팀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기다리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한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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