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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안산 · 김우진, 왕중왕전 동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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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선수가 시즌 왕중왕전인 월드컵 파이널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김우진까지 우리나라가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월드컵 파이널은 올 시즌 월드컵 우승자와 세계 상위 랭커 등 남녀 8명씩만 출전하는 말 그대로 '왕중왕전'입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과 리우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최미선이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