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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16강이라 할 수 있는 그룹 스테이지가 종료됐습니다. 한국 대표로 출전한 T1, 담원 기아, DRX, Gen.G 모두 8강에 올랐는데요, 이전부터 경합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진 C조에서 대형사고가 있었습니다. 8강 진출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평가된 중국 TES가 탈락한 것이죠. 스노우볼을 굴린 주역은 베트남 대표팀 GAM e스포츠입니다. 경기 내용도 드라마틱했는데요, 난타전이 이어진 와중 장로 드래곤을 스틸한 TES가 경기를 마무리하는 듯 했으나, GAM 탑 라이너 '키아야'가 온몸을 바쳐 시간을 끌고 그 사이 부활한 팀원들과 전력을 다해 체력 10% 남은 넥서스를 지켜냈습니다. 이후 GAM은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며 갈 길 바쁜 TES의 발목을 잡았죠.
게임메카 RedH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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