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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이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휠라 서울오픈 챌린저 복식 결승에 올랐습니다.
알렉산다르 코바체비치와 한 조를 이룬 정윤성은 오늘(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5일째 복식 준결승에서 상대 조인 맥스 퍼셀-마크 폴먼스 조의 기권으로 힘들이지 않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로써 정윤성-코바체비치 조는 모레 결승에서 막시밀리안 마터러-막시밀리안 노이흐리스트 조와 우치다 가이치-우둥린 조의 승자와 맞대결합니다.
정윤성은 지난 6월 미국 올랜도, 9월 태국 논타부리 대회 등 올해 두 차례 챌린저 복식 우승 경력이 있습니다.
이번 대회 결승 진출로 정윤성은 복식 랭킹 217위 정도까지 상승하게 됐고, 우승하면 190위 대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사진=휠라 서울오픈 챌린저 대회 조직위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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