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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최악의 위기 맞은 자영업

신한은행,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진행…"청년 자영업자 자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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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지난 13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진행된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교육 중 오픈업(OpenUp) 황창희 대표가 상권분석 기법을 강의하고 있다.(신한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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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13일 청년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성공 두드림 맞춤 교실'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맞춤 교실'은 신한은행이 청년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와 영업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청년 자영업자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왔다.

이날 행사에선 상권정보 업체 '오픈업'의 황창희 대표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후 상권 변화'라는 주제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주변 상권을 분석하는 기법을 소개했다. 이어 '신한 SOHO사관학교' 수료생인 '달쭈꾸미'의 정승욱 대표가 식당을 운영하며 터득한 경영 노하우를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자영업 운영 경험과 금융 지식이 부족한 청년들이 안정적인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이번 맞춤교실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소상공인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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