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KMF) 2022'에 참석한 한 관람객이 SK텔레콤 부스에서 'ifland(개성 있는 아바타로 다양한 가상 공간에서 소통하는 메타버스 소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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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메타버스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KMF) 2022'을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인 'KMF 2022'는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렸다. 전시회, 컨퍼런스, 시상식, 비즈니스 상담회 등이 진행된다.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KMF) 2022'에 참석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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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메타버스 성장 초기에 경쟁력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산업을 육성하려면 자율규제 등 한발 앞선 규제 체계 정립이 필요하다"며 "메타버스 법안의 신속한 입법 논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KMF) 2022'에 한 관람객이 KT부스에서 가상공간 설계 메타버스 서비스를 체험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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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170개 기업이 메타버스 요소·기반 기술, 플랫폼 및 서비스 등을 선보였다.
KT와 SK텔레콤은 각 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지니버스’와 ‘이프랜드’를 소개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의료·제조·교육훈련·소방분야의 메타버스 활용사례를 전시했다.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KMF) 2022'에 참석한 관람객들이 메타버스 영상 시청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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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KMF) 2022'에 다양하 메타버스 디바이스가 전시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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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KMF) 2022'에 참석한 한 관람객이 피팅 메타버스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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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KMF) 2022'에 참가한 한 관람객이 가상공간 실물경제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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