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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 창빈 "리노 스킨십 대장, 자꾸 엉덩이 만져" ('정희')

스타투데이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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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 창빈 "리노 스킨십 대장, 자꾸 엉덩이 만져"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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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방찬과 리노가 그룹 내에서 애정 표현을 자주 하는 멤버로 뽑혔다.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지난 7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맥시던트(MAXIDENT)'를 발매한 그룹 스트레이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이 출연했다.

DJ 김신영이 "'CASE 143'이라는 노래 제목처럼 애정 표현을 가장 많이 하는 멤버가 누구냐"고 질문하자 리노는 "찬이 형이 아닐까. 가만히 있으면 와서 치근덕댄다. 계속 옆에 붙어서 비빈다"며 리더 방찬을 꼽았다.

이에 방찬은 "난 멤버들밖에 없다. 유독 멤버들한테 (애정이) 더 큰 것 같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며 멤버들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멤버들끼리 스킨십도 하냐"는 질문에 창빈은 "리노 형이 자꾸 엉덩이를 만진다. 어제 사전 녹화 때도 만졌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 역시 "스테이(스트레이키즈 팬클럽) 분들도 리노 형이 언제 엉덩이 만지는지 보려고 찾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리노는 "멤버들 엉덩이가 타격감이 좋다"고 해명했다. 이에 방찬은 "내 파트 때 노래를 하는 데도 만지니까 놀란다"며 속내를 밝혔다.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7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맥시던트(MAXIDENT)'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케이스 원포쓰리(CASE 143)'는 스트레이키즈가 타이틀로는 처음 선보이는 사랑 노래로, 팝적인 멜로디와 그룹 고유의 에너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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