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이성종, 아이브·뉴진스 완벽 복제…역시 ‘K팝 천재’ (아돌라스쿨3)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인피니트 이성종이 ‘아돌라스쿨3’에서 ‘K팝 천재’ 면모를 과시한다.

장동우와 이성종은 12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제 31대 홍보모델’이 되기 위한 다양한 테스트에 임한다.

우선 팬들의 사전 제보로 이뤄지는 ‘팩트체크’ 코너에서 한 팬은 장동우의 보컬 실력을 자랑한다. 이성종도 장동우의 가창력을 높이 평가하며 “올라운더”라고 치켜세운다. 장동우는 웃음기를 싹 뺀 진지한 모습으로 노래를 선사, 현장을 감미로운 발라드 감성으로 촉촉하게 물들인다.

이어 또 다른 팬은 전주 1초만 듣고도 노래를 알아맞히는 이성종의 ‘K팝 천재’ 면모를 언급한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모두 테스트에 돌입하고, 장동우는 “1등 하면 경품이 있냐”고 질문해 ‘단장즈’의 진땀을 뺀다. 이에 질세라 이성종은 “뭐라도 달라. 사물함을 가져가겠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치는데, 역시나 본 게임에서 놀라운 순발력과 센스를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2010년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인피니트의 레전드 무대가 ‘아돌라스쿨3’을 통해 재현된다. ‘단장즈’ 역시 장동우, 이성종과 함께 추억의 히트곡 하이라이트 퍼포먼스에 동참해 의미를 더한다. 이들은 ‘다시 돌아와’, ‘내꺼하자’, ‘추격자’, ‘Man In Love(남자가 사랑할 때)’, ‘태풍’, ‘Tell Me’ 등에 맞춰 변함없는 칼군무를 과시하며 ‘히트곡 부자’임을 입증한다.

청력과 추리력을 테스트하는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 대결에서는 이기광과 이성종이 ‘투이’, 준케이와 장동우가 ‘이동’ 팀으로 뭉친다. 이성종은 이번 테스트에서도 ‘K팝 천재’다운 여유를 부리고, 장동우는 시종일관 전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힘들어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체력 테스트인 ‘전설의 연습생’에 도전, 승부욕을 불태운다. 인피니트 히트곡부터 아이브, 뉴진스 등 걸그룹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네 사람의 불꽃 튀는 자존심 싸움이 폭소를 안긴다. 장동우와 이성종의 내공 꽉 찬 댄스 활약은 12일(오늘) 오후 5시 ‘아돌라스쿨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사진=아이돌플러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