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긴과 SK스토아는 메타버스 기반 신규 커머스 사업 모델 공동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영일 해긴 대표(왼쪽)와 윤석암 SK스토아 대표가 기념촬영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모바일게임 기업 해긴과 SK스토아가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해긴은 메타버스 기반 신규 커머스 사업 모델 공동 개발을 위해 SK스토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해긴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플레이투게더' 내에 SK스토아 가상 공간을 구축, 글로벌 이용자에게 T커머스에 대한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한 공동 개발은 물론, 이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도 함께 펼친다.
이영일 해긴 대표는 “세계 플레이투게더 이용자에게 T커머스 분야를 새롭게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해긴의 개발 및 서비스 역량과 SK스토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용자에게 더욱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 경험을 선보일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