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소속사 "우즈와 전속계약? 결정된 바 없다" [공식입장]

[OSEN=조은정 기자]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2021 Asia Artist Awards(2021 AAA)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가수 우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2.02 /cej@osen.co.kr

[OSEN=연휘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의 소속사가 가수 우즈(조승연)와의 전속계약에 대해 말을 아꼈다.

5일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우즈의 전속계약과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우즈의 현재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우즈와의 계약 만료 소식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우즈는 이달 말까지만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한다.

이에 우즈의 이후 소속사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공식적인 거취는 서류상 계약기간이 끝난 뒤 공표 가능할 전망이다.

우즈는 2014년 보이그룹 유니크로 데뷔한 가수다. 그는 2019년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최종 5위에 올랐다. 이후 솔로 가수 우즈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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