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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부트' 손흥민, '세네갈 특급' 사르에게 튜터링...현재가 미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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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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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토트넘 훗스퍼 현재와 미래가 나란히 함께 했다.

토트넘은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프랑크푸르트와 맞붙는다. 현재 토트넘(승점 3)은 2위에 위치하고 있다.

반드시 결과가 필요하다. 토트넘은 지난 2차전 포르투갈 원정을 떠나 스포르팅을 상대했다. 당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해리 케인, 손흥민, 히샬리송, 로드리고 벤탄쿠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등등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했지만, 답답한 경기력 끝에 종료 직전 연거푸 실점을 허용하며 침몰했다.

절치부심한 토트넘이 이번엔 독일 원정길에 올랐다. 상대는 지난 시즌 UEFA 유로파리그(UEL) 챔피언에 등극했던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 프랑크푸르트.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 지휘 아래 조직력이 점점 상승하고 있는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토트넘은 독일에 도착한 다음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갔다.

경기가 임박한 가운데 토트넘 팬들을 설레게 할 투샷이 공개됐다. 토트넘 서포터즈 커뮤니티 '스퍼스 웹'은 3일 SNS를 통해 손흥민과 파페 사르가 트레이닝 세션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을 공유했다. 사르에게 어깨동무를 한 손흥민은 무언가를 이야기하는 모습이었고, 사르 역시 손흥민 말에 경청하고 있었다.

토트넘이 자랑하는 현재와 기대를 걸고 있는 미래가 나란히 자리했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함께 절정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골든 부트(득점왕)'를 거머쥐기도 했었다. 사르는 아직 유망주 신분이지만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올해의 영 플레이어'에 선정될 만큼 주목을 받고 있다.

다가오는 프랑크푸르트전 손흥민은 선발, 사르는 벤치가 유력하다. 콘테 감독은 데얀 쿨루셉스키가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케인, 손흥민, 히샬리송을 출격시킬 가능성이 높다. 사르는 비록 그라운드를 밟진 못하고 있지만, 꾸준히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만큼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라 전망된다.

사진=스퍼스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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