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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우가 배우의 마음가짐을 전했다.
서현우의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2일 서현우와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함께 한 BIFF 에디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에 진행된 화보 촬영과 인터뷰는 배우 서현우의 감춰둔 카리스마와 아우라, 서현우 고유의 색채를 고스란히 담아내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화보 속 서현우는 자연스럽게 연출한 헤어스타일에 다양한 컬러의 재킷과 셔츠에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을 통해 시크함을 배가 시켰다. 물오른 비주얼, 나른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이 배우 서현우의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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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간 꾸준히 활동 중인 그는 “일상에서는 나를 흰색으로 두는 편이다. 연기가 하얀 도화지에 색을 입히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한 작품이 마무리된 후 내게 칠해진 색을 지워내는 시간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고 말했다.
연기할 때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는 '집중'을 꼽으며 “감정적으로 몰입하기보다는 사건과 상황, 전사, 인간관계 등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또 "배우의 길을 오래 걷고 있는 선배님들의 순수한 마음을 느낄 때면 나 자신을 점검하게 된다. 겸손을 잃지 않으며 건강하게 연기하고 싶다"는 진솔함을 표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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