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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런닝맨’ 유재석, 10년 전 레전드 사진 재연..강아지풀과 꿀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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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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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유재석이 10여 년 전 레전드 사진을 재연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강원도에서 펼쳐진 복불복 힐링 레이스가 그려졌다.

이날 레이스는 복불복 레이스로, 멤버들은 매 라운드 마다 고와 스톱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힌트를 받기 위해 첫 미션 달걀 스매싱에 도전한 멤버들은 게임 결과 하하와 양세찬이 힌트를 받게 됐다. 힌트를 받은 하하와 양세찬을 비롯해 김종국, 송지효, 전소민은 스톱을 선택했고, 유재석과 지석진은 고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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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톱을 선택한 멤버들은 모노레일을 타고 편하게 이동하는 것이였고, 고를 선택한 멤버들은 전망대까지 걸어서 이동하는 것. 지석진과 유재석은 열심히 걸어 올라가면서도 분량을 뽑기 위해 쉬지 않고 토크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길가에 난 강아지풀을 보고 12년 전 ‘무한도전’에서 찍었던 레전드 사진을 똑같이 따라해 눈길을 끌기도. 가파른 경사에 지친 지석진은 분량을 뽑을 만큼 뽑았다며 차를 타고 가자고 제안했지만 유재석이 걸어올라가겠다고 하자 어쩔 수 없이 다시 걷기 시작해 폭소케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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