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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최규한 기자] NC가 LG를 꺾고 5위 추격 의지를 이어갔다. 2위 LG가 패배하면서 1위 SSG의 정규 시즌 우승 매직넘버는 '1'이 됐다.
NC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어렵게 승리했다. 4번타자로 나선 박건우가 천금의 결승타를 때렸다.
경기를 마치고 LG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2.10.02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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