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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홍진경이 '공부왕찐천재'의 방항식을 진행하며 휴식기에 돌입했다.
지난달 30일 '공부왕찐천재' 유튜브 채널에는 '감사했습니다 꼭 다시 만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진경은 직접 전까지 부쳐가며 방학식을 준비했고, 남창희, 그리(김동현)와 함께 롤링페이퍼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뿐 아니라 그동안 '공부왕찐천재'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이영자를 비롯해 장성규, 전현무, 수학강사 정승제를 비롯해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까지 영상으로 등장해 홍진경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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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둔 전과 떡을 먹으면서 방학식을 시작한 홍진경에게 남창희는 "정승제 선생님이랑 같이 (중등) 수학 마스터하기로 한 거는 안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홍진경은 "너네 스케줄 있을 때 혼자서 찍었다. 4강까지 찍었다"면서 "방송에서는 설명하기가 힘든 부분이 생겨서 중3 수학을 마치지 못하고 그냥 방학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영상 말미에 "'만재님'은 정말 너무나 정다운 이름인 것 같다. 제가 길을 지나다닐 때, 해외에 있을 때 조차 저한테 오셔서 만재라고 인사해주시던 분들 너무나 큰 힘이 됐고 느껴보지 못했던 사랑받는다는 느낌 받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금 잠깐 방학을 하지만 공부를 놓지 않으려고 한다. 여러분들도 계속 복습하고 계시라. 제가 또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곧 돌아오겠다.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앞서 홍진경은 지난 8월 故 최진실을 자녀인 최환희, 최준희와 함께하는 최환희의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학폭 논란'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최준희가 영상에 출연한 것에 대해 많은 이들의 비판이 있었고, 결국 이들은 영상을 삭제한 뒤 사과영상을 올리며 휴식기를 가질 것을 밝혔다.
사진= '공부왕찐천재'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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