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시청률 / 사진=SBS 캡처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가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연출 김재현)가 시청률 12.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시청률 8.5%보다 4.4%P 상승한 수치로,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또한 금토드라마를 포함한 동시간대 모든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선 천지훈(남궁민)과 백마리(김지은)이 갑질 진상 대기업 전무 천영배(김형묵)을 응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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