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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팝업★]"전재산 공개하네" 한혜진, 발리行 짐싸기 꿀팁..후덜덜 명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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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한혜진 유튜브 캡처



한혜진이 톱모델의 짐 싸는 꿀팁을 공개했다.

30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한혜진의 실패 없이 짐 싸는 꿀팁 대방출(발리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한혜진은 짐 싸는 비법을 공개하기로 했다. 짐을 3시간 동안 가방에 넣어놓기만 한 혜진은 "원래 여러분들이 어떻게 싸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짐을 쫙 펼쳐놓고 뺄건 빼고 선택된 애들만 넣으면 된다"고 첫 번째 꿀팁을 전수했다.

한혜진은 "한두 벌은 꼭 세트를 가져가라. 바지와 상의가 세트다. 고민할 것도 없이 세련되게 입을 수 있다"며 "기본템 위주가 좋다. 제가 늘 챙기는 진쇼츠와 화이트 진쇼츠가 필수다. 코디하기가 진짜 쉽다. 이거 두개만 있으면 더 챙길게 없다. 긴바지 하나만 더 챙기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밑에를 입었으면 위에를 또 입어줘야하지 않나. 시원한 탑을 하나 챙겨줘야 한다. 끝이 없어도 흘러내리지 않고 타도 자국이 안난다. 그리고 속옷을 안 입어도 된다"며 흰색과 진분홍색의 탑을 챙겼다.

또한 "화이트 린넨 셔츠 완전 추천한다. 다 잘 어울린다. 묶어서 배 보이는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흰색으로 통일해도 그리스 느낌난다. 밋밋하면 벨트로 포인트를 주면 된다"고 추천하기도.

한혜진은 "나이트 타임 룩이 있다. 낮에 약간 모노톤을 입었다면 밤에 입을 화려한 룩도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수영복은 꼭 여러 개를 챙겨야 한다며 "여러 개 가져가면 그냥 기분이 좋다. 비키니, 원피스룩을 하나씩 준비하면 된다. 반항하고 싶은 날은 호피 무늬가 좋다. 굉장히 섹시해보이지 않나. 또 모든 건 대비되야 이쁘다. 화이트 수영복을 입으면 몸매도 그렇게 좋아보이고 고급스러우면서 건강한 느낌이다.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고 수영복을 한가득 챙겨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가방. 한혜진은 "내가 이 가방을 언제 들거냐. 낮과 밤 가방으로 정한다. 낮엔 무조건 길어야 하고 나이트 백은 스트랩을 빼서 파티 느낌을 낼 수 있다"면서 가방을 세 개 추천했다.

이어 "신발도 낮, 밤으로 나눠서 가져가시면 된다. 밤에 클럽이나 바를 가거나 밤문화를 즐기고 싶으면 납작한데 화려한 샌들을 준비해라. 인생템이다. 3년 전에 샀는데 너무 예쁘고 튼튼하다. 캐리어에 여유 공간이 있다면 하나 정도 다른 스타일로 챙기는 것도 좋다. 또 데이 타임에 걸어 다니는 용으로 푹신하고 편한 신발을 준비해준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선글라스, 악세서리, 만능 세면백까지 하나하나 보여주고 추천하며 한혜진 자신만의 꿀팁을 대방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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