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신임 이사장. (문화재청 제공) |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문화재청은 제4대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에 김정희(65) 원광대 명예교수를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김정희 신임 이사장은 한국미술사학회 회장,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 서울특별시 문화재위원, 원광대학교 박물관장, 원광대학교 인문대학 학장 등을 지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국외 소재 한국 문화재의 조사·연구, 환수·활용과 관련된 각종 사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할 목적으로 2012년 7월에 설립된 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이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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