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미술의 세계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에 김정희 원광대 명예교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미술사학회 회장,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 등 역임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에 김정희 원광대 명예교수를 임명한다고 30일 전했다. 임기는 2025년 9월까지 3년이다.

김 신임 이사장은 이화여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한국미술사 석·박사를 마쳤다. 1993년부터 원광대 역사문화학부(고고미술사학) 교수로 활동하며 한국미술사학회 회장, 문화재청 동산분과 문화재위원,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 서울특별시 문화재위원, 원광대학교 박물관장, 원광대학교 인문대학 학장 등을 역임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국외 소재 한국 문화재의 조사·연구, 환수·활용과 관련한 각종 사업을 수행할 목적으로 2012년 7월 설립된 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