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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멍에 머리가격까지..배정남→박군, 美침입성 잉어잡기 대회 ‘부상투혼’('공생2')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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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공생의 법칙2’에서 미국까지 날아가 침입성 잉어를 잡게 된 멤버들이 그려졌다. 피멍에 머리가격까지 현장은 아비규환이었다.

29일 방송된 SBS ‘공생의 법칙 시즌2’에서 침입성 잉어잡기 대회가 그려졌다.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됐다. 상위 3팀 승자에겐 상금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군은 “막중한 임무를 맡은 것 같다”며 기대, 침입성 잉어와의 전쟁을 시작했다. 김병만은 “뭉치면 잡고 흩어지면 놓친다”며 룰을 금방 파악했다. 경쟁이지만 협업해야만 하는 공생의 토너먼트였다. 좀 늦긴 했지만 다른 배들을 빠르게 쫓았다. 하지만 이미 다른 배들은 이동한 탓에 뒤쳐지고 말았다.

이때 부상도 속출했다. 배정남은 “피멍 들었다”며 다리를 보여주기도. 그는 “두시간을 전쟁난 것처럼 잡았다”고 떠올렸다. 게다가 몸까지 날려 충돌할 정도. 배정남은 “속도에 밀쳤다”며 아찔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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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박군도 날아오는 침입성 잉어에 제대로 머리를 가격당했다. 그는 “포졸모가 찌그려졌다”며 깜짝. 박군은 “날아서 각도가 휘더라, 포환던지기처럼 부딪쳤다, 마시일 날아오는 줄 알았다”며 충격이 컸다고 했다. 다행히 딱딱한 포졸모 덕에 큰 부상을 피할 수 있었다.

이 가운데 뜰채가 뚫리는 비상상황이 벌어졌다. 김병만은 즉석에서 바로 뜰채를 수리했다. 그리곤 철저한 무장을 다시 한 번 챙겼다. 옆에있던 카메라 감독도 헬멧까지 챙길 정도. 제작진까지 강철 헬멧과 자외선 마스크로 완전 무장했다. 아무래도 최고온도 38도로 올라가자 땡볕이라 얼굴이 화끈거린다며 목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배정남은 다시 장군복을 챙겨입었고, 김병만은 “프로정신, 상남자다”이라며 감탄했다. 배정남은 “사명감이 있다”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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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완벽 무장한채 잉어잡기에 나선 멤버들. 파죽지세로 잡는 족족 성공했다. 하지만 또 한 번 포환처럼 날아오르는 침입성 잉어탓에 멤버들은 계속해서 충돌하며 당할 수 밖에 없었다. 김병만은 급소를 맞고 고통을 호소하기도. 급기야 카메라 감독도 봉변을 당했다. 실제로 카메라가 고장날 정도로 위협적이었다.

총알처럼 날아드는 잉어에 배 안은 이미 전쟁터나 다름 없어보였다. 끝없는 침입성 잉어의 공습이 이어진 가운데 마침내 대회가 마무리됐다. 모두 이들에게 “체계적으로 호흡이 잘 맞더라”며 감탄했다.

한편, SBS ‘공생의 법칙 시즌2’은 돌아온 ESG 특공대! 진심, 열정, 에너지 100% 세 남자의 생태계 수호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공생의 법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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