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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헨리, ‘친중’ 관련 악플 고소…누리꾼 제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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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가수 헨리가 ‘친중 논란’과 관련된 악플에 법적 대응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스포티비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헨리는 최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모욕 등의 혐의로 누리꾼들을 고소했다.

헨리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짱개’ 등 부적절한 용어를 사용해 악플을 작성한 누리꾼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헨리에게 고소당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서 누리꾼은 “‘고소당했으니 출석하라’고 연락이 왔다”며 “내용을 들어보니 ‘짱깨’라는 댓글을 쓴 것으로 확인된다고, 그 내용으로 고소가 들어왔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헨리는 현재 JTBC 예능 ‘플라이 투 더 댄스’에 출연 중이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뉴시스 제공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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