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격 제도 수립, 교육 플랫폼 구축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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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에듀테크 전문기업 엑스알터치는 지난 21일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메타버스 교육사업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메타버스 기술의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 컨텐츠와 기술자격 제도 수립 △아바타 기술과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교육 플랫폼 구축 △미래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실감형 교육컨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있는 엑스알터치는 AR,VR기기뿐 아니라 스마트기기와 PC 환경에서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양돈과 바리스타 과정을 상반기에 출시했고 메타버스 생체인증 및 결제 사업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엑스알터치 관계자는 이번 협업에 대해 “연예인 IP(지적재산권) 기반의 버추얼 아바타를 기반으로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다양한 분야에서 실험적 시도를 통해 국내 메타버스의 메가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각사의 핵심역량을 융합해 전통적 교육 패러다임을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도 “메타버스의 상상력과 교육 컨텐츠를 결합해 미래 기술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면서 창의적인 우리의 세계관을 끊임없이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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