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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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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국립문화재연구원, '고고학술정보 디지털 대전환'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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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교육원, 전통공예 교육생 참여한 '전통, 색을 담다' 전시

국립경주박물관, 놀이로 배우는 화랑의 세속오계

연합뉴스

행사 안내 포스터
[국립문화재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 국립문화재연구원, '고고학술정보 디지털 대전환' 토론회 = 국립문화재연구원은 28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고고학술정보 디지털 대전환'을 주제로 한 학술토론회를 연다.

한국 고고학의 학술 정보를 디지털로 전환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고고학 자료의 집성, 관리, 활용 등과 관련한 국내외 사례와 학술정보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미래 모델 등을 논의하는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학술 토론회는 당일 현장에서 등록한 뒤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국립문화재연구원 유튜브(https://www.youtube.com/c/nrichstory)에서도 실시간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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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예체험교육 모습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전통문화교육원, 전통공예 교육생 참여한 '전통, 색을 담다' 전시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28일부터 서울 강동아트센터 아트갤러리 그림에서 '전통, 색을 담다' 전시를 한다.

이번 전시는 전통문화교육원 서울학습관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단청·모사 과정 등 전통공예 체험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의 작품 72점을 선보인다.

교육생들은 약 4개월 동안 교육을 받으며 작품과 실적 자료집(포트폴리오)을 완성했다.

교육원 관계자는 "전시 제목은 '광화문 1번가'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전시의 기획·구성·운영 모두 국민과 함께하는 등 전통문화 사회교육의 취지를 최대한 살렸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10월 2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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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안내 포스터
[국립경주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국립경주박물관, 놀이로 배우는 화랑의 세속오계 = 국립경주박물관은 10월 4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7세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똘똘 뭉친 우리는 화랑' 프로그램을 한다.

어린이들에게 놀이 활동과 만들기 체험을 통해 화랑의 세속오계를 알려주는 체험 교육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세속오계 가운데 믿음으로써 벗을 사귄다는 '교우이신'(交友以信)을 다룬다.

같은 몸짓으로 제시어를 표현하는 일심동체 놀이를 하면서 그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놀이 활동이 끝난 뒤에는 '친구에게 칭찬하기' 등을 약속하는 '실천 자석'도 만든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http://gyeongju.museum.go.kr) 참고.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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