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소집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어제 오후 귀국한 손흥민도 훈련에 참가했는데요. "이번 두 경기는 다른 방식의 플레이를 하겠다"며 전술 변화를 예고한 벤투 감독은 공격 전술 훈련에서 이강인의 활용법을 탐색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축구 팬들이 기다리던 '손흥민-이강인' 조합도 훈련 상황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벤투호의 훈련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김석연 / 영상취재: 박승원 / 제작: D콘텐츠기획부)
김석연,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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