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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잔나비가 태풍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기부로 마음을 전했다.
‘페포니뮤직’ 측은 19일 “잔나비가 지난 17일 힌남노 태풍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잔나비는 앞서 지난 13일 포항시에 성금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후 ‘칠포재즈페스티벌’ 공연에 앞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잔나비' 최정훈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팬들도 마음을 모았다. 잔나비의 기부 소식을 접하고 지난 14일부터 모금에 동참했다. 잔나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포항시와 칠포재즈패스티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최정훈은 ‘다비치’ 강민경과 듀엣곡을 예고했다.
<사진제공=페포니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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