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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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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자원으로서 울산 암각화 조명…학술토론회 23∼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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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암각화 학술토론회 포스터
[울산암각화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암각화박물관은 23∼24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학술토론회 '문화 자원으로서의 암각화 :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대중을 위한 문화유산 활용 측면에 초점을 맞췄다.

첫날인 23일 오전 1부에서는 허권 전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사무총장이 '모든 이를 위한 유산 : 대곡천 암각화군의 가치 공유를 위한 방향과 과제'를 제시한다.

이어 유산 보존 방안과 문화재 관련 사회공헌사업, '천전리 암각화의 보존 관리에 미치는 식생(植生)의 영향' 등도 소개된다.

행사 이틀째인 24일 오전에는 세계적으로 분포하는 동심원문의 의미를 살펴본다.

참석을 원하는 시민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울산암각화박물관 유튜브 채널에서도 발표를 들을 수 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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