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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다가 미국 LPGA 투어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 클래식 1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코다는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일본의 우에하라 아야코에 2타 뒤졌습니다.
현재 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인 코다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세계 1위로 올라설 수 있습니다.
1위 고진영이 손목 부상으로 10월 중순까지 대회에 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코다로서는 8개월 만에 1위를 탈환할 좋은 기회를 맞았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신지은이 4언더파 공동 7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가운데 최혜진은 파3 8번 홀에서 자신의 프로 첫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2언더파를 쳐 유소연, 박성현, 최운정 등과 공동 26위에 올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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