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이지혜♥문재완, 노블부부 됐다…1억 고액 기부에 '♥임창정' 서하얀도 박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이지혜가 소망했던 1억 기부를 이뤄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15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억원 기부 노블클럽 가입 소식을 전했다.

이지혜는 "나 스스로에게 자랑스럽다고 말해주고 싶다.(feat.찐현실)"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1억원 기부 감사패와 점퍼 사진으로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함께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은 "존경하고 자랑스런 지혜언니"라고 박수를 보내며 함께 축하했다.

앞서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수익금을 기부한 바 있다. 당시 이지혜는 "1억 원을 기부할 수 있는 그날까지 조금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한 바 있다. 이지혜가 그 꿈을 이뤄 선행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으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됐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