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경찰서 |
(논산=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충남 논산의 한 승마장 회원이 교관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5일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승마 교관인 50대 A씨가 회원 B(50대)씨로부터 머리와 다리, 몸을 마구 맞았다며 신고했다.
폭행에는 주먹과 발뿐 아니라 막대기 등도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평소 승마장 관리 문제 등으로 마찰을 빚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폭행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했으며, 조만간 B씨를 불러 정확한 폭행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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