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남도문화체험 '보배섬 국악나들이' 24일 시작

연합뉴스 조근영
원문보기

남도문화체험 '보배섬 국악나들이' 24일 시작

서울맑음 / 7.5 °
국악 나들이 참가자 [남도국악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국악 나들이 참가자
[남도국악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남도국악원(전남 진도군)은 24일부터 12월까지 매주 남도문화체험 '보배섬 국악나들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국악나들이는 매주 토∼일 1박 2일 일정으로 국악공연 관람과 강강술래 배우기, 모형 가야금 만들기 등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과목 중 강강술래 배우기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이수자 포함)에게 직접 배운다고 남도국악원은 설명했다.

가족 단위 체험행사로 모형 가야금 만들기도 있다.

매주 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비롯해 명인·명창 국악인과 우수 단체가 출연하는 토요상설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체험신청은 남도국악원 누리집을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매회 40명까지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