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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나 오픈 2라운드에서 최혜진 선수가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
최혜진은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를 쳤습니다.
첫날 6언더파 공동 선두였던 최혜진은 중간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해 단독 선두 루시 리(미국)에 3타 뒤진 공동 4위로 밀렸습니다.
지난주 CP 여자오픈에서 준우승했던 최혜진은 "아직 두 라운드가 남았다. (준우승했던) 지난 대회도 아쉬웠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장갑 벗을 때까지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미향과 이정은(이정은5), 김세영, 유소연, 김효주가 합계 5언더파 공동 16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2라운드에서만 7언더파를 몰아친 미국의 20살 신예 루시 리가 합계 10언더파로 2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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