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최준희가 학폭논란 관련 사과한 가운데, 조용히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2일 최준희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홀로 스티커 사진에 자신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무표정과 함께 어딘가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그가 마음 고생이 심했던 근황.
최준희는 "아프지 않아야 할 가을 하늘은 옥상 햇빛에 조용히 담겨있어요 옛날 사진들과 !"란 멘트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둘째 딸이며, 정식으로 출판 계약을 맺고 작가로 데뷔할 예정이다. 지난 2월 배우 이유비가 속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계약을 해지했다.
최근엔 고 최진실의 절친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했다가 학폭 논란이 불거졌으며, 이와 관련 홍진경은 사과와 함께 채널을 잠시 쉬기로 결정, 최준희 역시 댓글을 통해 "상처를 준 친구에게 다시 한번 그때의 아픔이 상기될 수 있었다는 점을 간과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진심어린 사과를 전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